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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 마이쪙이모저모 2015. 3. 6. 16:53
명동칼국수에서 칼국수 마이쪙 보통 칼국수하면 바지락칼국수를 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특히 바닷가를 놀러가면 바지락으로 육수를 내서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한 바지락칼국수를 먹게 되는데 물론 바지락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지만 명동칼국수의 칼국수는 또다른 맛이 있다. 명동칼국수의 칼국수는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만드는데 시원한대신 맛이 가벼운 바지락칼국수와 달리 역시 사골육수라 국물이 진하고 깊이감이 있는게 특징이다. 물론 사골 육수에 면만 들어간다면 아쉽겠지만 파와 애호박 고기고명이 얹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야채의 풍미도 함께 느낄수 있긴하다 (되게 조금이긴 하지만..) 여튼 이렇게 사골육수로 국물을 내기 때문에 먹고나면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아.. 국물에서 조미료맛이 나는것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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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향수 추천 CK be이모저모 2015. 3. 4. 15:49
남자향수 추천 CK be 내가 사용하는 향수는 CK be이다. 내가 이 향수를 쓰게 된 계기는 옛날옛적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선물로 사줘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그 후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아, 뭐 그렇다고해서 그 여자친구를 못잊어서 사용하는건 아니고 이 향이 맘에 들어서 쭉 사용하는 것이다. 보통 남자향수의 경우 첫향에서 아빠스킨냄새가 나는데 CK be의 경우 그런 향보다는 좀 더 은은한 향이 난다고나 할까? 아마 앞으로 특별히 맘에 드는 향의 향수가 나온다거나 향수 선물을 받지 않는이상 계속 쓰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