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말하는 좋은 글이란?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발표한 사용자들의 접점이 더 많아지는 게시물이란 글을 봤다. 한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네이버에게 말하는 '좋은 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짤막한 글이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트렌드에 따르기 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콘텐츠 }

- 나만의 기준으로 해석하고 분석한 글

- 누가 봐도 전문성이 인정되는 글

- 내가 직접 체험하고 맛본 것을 상세하게 소개한 글

- 본인의 상품 정보를 정직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홍보한 글

리뷰이든 체험글이든 홍보성 글이든 전문적으로 작성만 하면 네이버 검색 결과에 잘 노출해준다는 말로 보인다. 무슨 글을 쓰든 성심성의껏 작성하라. 그러면 사용자들의 접점이 더 많아질것이다! 근데 이걸 좋은 글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항상 네이버가 자신들은 양질의 좋은 글을 사용자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위해 검색엔진기술을 진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적용되었는지는 잘 몰겠으나 여전히 검색결과에는 마케팅 대행사들의 영혼없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래도 그 검색결과를 청정하게 한다니 조금은 기대는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