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깐청춘이다? 결혼은 해야할까?

아프니깐청춘이다? 결혼은 해야할까?

한때 아프니깐청춘이다라는 책제목이

먼가 모를 느낌으로 뇌리에 새겨졌는데요.

왜 청춘은 아파야할까요?

책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타이틀에서만 느껴지는 청춘들의 그 아픔들이

시대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3포세대, 5포세대, n포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포'는 포기의 약어인데요.

즉. OO를 포기한 세대라는 의미입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결혼'인데요.

결혼을 포기하고..

결혼을 꼭 해야하는건지

청춘들이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해야할 결혼이라는 것이

이제는 왜 해야하는가?

꼭 해야하는것인가?라는..

하나의 형식이 되어버렸죠.

어찌보면 참 안타까운 현실이요..

결혼하지 못한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핑계와 변명이

당당하게 브랜딩 되고 있는 듯합니다.

아프니깐청춘이다..

no.

행복하니깐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