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계약, 결혼장소는 어디로 하는게 좋을까?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정일이 결정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예식장 계약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예식장을 어디로 결정해야하느냐죠.

양가 부모님과 그 하객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정말 아프죠..

남자 쪽 가까운 곳으로 하면..

여자 측이 아쉬워하고

여차쪽 가까이 하면..

당연하 남자측에서 섭섭해하고..골치입니다.

그래서 가장 현명한 것은

부모들이 섭섭하지 않도록

예식장에 대해서는 불만을 갖지 않도록

예비신랑신부가 작업을 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둘자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직장 동료나 지인들이 서울에 대부분 분포하고 있다면

양가 부모님에게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잘 말씀을 드리면 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부드럽게 부모님의 기분 상하지 않게

잘 말하면 그 어떤 부모도 불만을 토로하지 않죠.

양가 친인척들이 오기 불편한 장소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지방이라면 그 지역에 대절 버스를 보내드리면 됩니다.

오가는길 편하라고 말이죠.

아님 양가 가운데 지역으로??

이건 비추입니다.ㅋㅋ

그 중간 지역에 뭐가 볼게 있겠습니까?ㅎㅎ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예식장에서 좋은 결혼식을 올리는겁니다.

결혼하는데 그 하루 뭐..거리 무슨 문제가 되겟어요?ㅎ